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현대판 탈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콘텐츠'하이마스크'공연이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10회에 걸쳐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원형극장에서 열린다.

'하이마스크'는 넌버벌(nonverbal,말을 하지 않는) 공연으로 음악과 춤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남녀노소, 세계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탈 캐릭터와 마임,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