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와 팽성 오가며 진행된 알찬 문화기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매년 고품격 문화행사로 시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평택야행’이 올해도 진위향교와 팽성읍객사 등지에서 다섯 차례 알차게 준비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평택야행은 지역에 있는 문화재를 개방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 주민이 친근감 있게 문화재를 이해하며, 지역의 역사에 퓨전국악, 팝클래식, 인형극,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함께 즐기는 신개념 야간 문화예술 축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