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는 오는 29일부터 신규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인 환경 퍼포먼스 '싸운드 써커스'를 진행한다.

환경 퍼포먼스 '싸운드 써커스'는 서로 다른 소리가 섞여 하나가 됐다는 의미로, 버려진 폐기물을 수집하여 하나의 오브제를 만들고, 그것을 창작의 도구로써 직접 활용해보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음악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