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 한울작은도서관이 홍성시니어클럽과 손잡고 어르신들이 도서관 책을 가정과 기관까지 배달하는 ‘시니어북딜리버리’서비스로 도서관 활성화에 나섰다.

홍성시니어클럽을 통해 시행하는 사업인‘시니어북딜리버리’는 지난 2월 시작해 관내 공립·사립 도서관 9개소에 14명의 어르신이 근무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주5일 동안 출근하여 매일 3시간의 근무시간 동안 도서관 운영 지원, 시설 소독관리, 관내 책 배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