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내외 접경지 및 기존 발생지역의 하천수·토양 내 바이러스 조사

뉴스포인트 윤준호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조사를 10월 5일부터 중순까지 실시한다.

이번 바이러스 조사는 이 지역 일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로 발병했던 사례가 있고 올해 9월 28일에 김포시와 파주시의 사육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인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