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진단 후 결과 제출 시 지원 대상 우선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지원사업’ 사전 기술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지원사업’은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후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교체, 업무·상업용 시설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방지시설 가동상태 점검(모니터링)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