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는 감염에 취약한 노인이 집약되어 있는 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 42개소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예방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 12일 청계요양원을 시작해 10월 6일 서울와이즈재활요양병원(포일동 소재)을 마지막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보건소 역학조사관들이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해 비의료인인 요양보호사와 간병사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의 이해 △감염관리 기본원칙 △손씻기 6단계 실습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을 교육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