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및 비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비료 가격 안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농업인은 별도의 신청없이 12월 10일까지 구매한 무기질비료에 대해 평균 가격상승분의 80% 사전 차감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 인상분의 80%는 국가·도·시·농협이 각각 분담하며 농업인은 20%만 자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