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근로자에게 생활임금 혜택 적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3년 성동구 생활임금 심의를 위해 '성동구 생활임금위원회'를 지난달 29일 개최하고 시급 11,157원으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시급 10,720원보다 437원 많은 금액으로 전년 대비 4.1% 인상된 금액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내년도 최저임금을 전년 대비 5% 인상된 9,620원으로 고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