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달 21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금고 지정 대상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 삼척시지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현재 금고인 농협은행과의 약정이 올해 말 만료를 앞두고 있어 7월 21일 금고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8월 16일~25일 동안 이루어진 제안서 접수에는 농협은행 삼척시지부만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