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 한경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야간 문화학교 프로그램인 '한경도서관 문화학교 일상 속 힐링 공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층 다목적실에서 참여자 스스로 마음에 드는 내용의 그림을 골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용품에 직접 꾸며보는 냅킨 아트 창작 공예 프로그램인 '냅킨 아트 소품 클래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