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부정 의료업자 근절을 통한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에 대해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의료기관 148개소 자율점검을 통해 의료기관 준수사항(▲명찰 패용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 ▲진료기록부 등 작성 및 보존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관리 등)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