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과 자립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 Ⅰ·Ⅱ”신규 가입자 4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위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가구가 매월 10만원이상(최대 50만원까지)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