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밀양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일속 부족 해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토요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소 주말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가을철 임대사업 농기계 사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주말인 토요일에도 평일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을 실시하며 농기계 사용 예약과 농기계 입출고 및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체 근무조를 편성하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