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경남 김해일원에서 열린 ‘제 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전국 1위에 해당하는 금상 1명과 동상 7명 등 총 8명이 수상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 축제는 ‘Future Farmers of Korea’ 슬로건 아래 열리는 미래 영농을 이끌어 갈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축제로 5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