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행사장 안전점검 실시, 경호․교통 등 안전인력 투입 확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은행동·대흥동 일원 원도심에서 진행되는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안전을 강화한다.

대전시는 최근 발생한 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 참사, 횡성한우축제 개막식 불꽃놀이 화재와 같은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꽃놀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경호·교통 등 안전 통제인력을 보강한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