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학생 인공와우시술비, 보청기 등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청각장애학생들에게 장애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강화 및 장애학생 학습권, 교육권 보장을 위해 전국 최초 인공와우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공와우시술은 보청기의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청력이 저하된 학생들에게 검사와 시술을 통해 달팽이관에 인공와우를 이식해 소리를 찾아주는 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