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2050 탄소중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천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을 위하여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영천보현산별빛축제장 부스를 활용하여 축제기간 동안 우리가 지켜야 할 ‘2050 탄소중립 환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천시와 협약을 맺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축제에 참가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 및 환경상식에 대한 간단한 체험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물과 에코백, 대나무 칫솔 등 친환경물품 약 1,000여개를 배부하여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