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후 1시 입주계약 전 서류 사전검토로 처리기간 단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안산스마트허브에 입주 또는 입주계약을 변경하려는 기업과 민원인에게 신속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대면 ECO-ONESTOP 환경협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1~6시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실시되며 ▲산업단지 내 환경배출시설 허가(신고) 제한 지침 저촉 ▲대기, 수질, 악취 배출시설 인허가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