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축제에 7만 8500명 찾아 농특산물 등 6억 6300만원 판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제16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폐막했다.

지난달 17일 막을 올린 축제는 북천면 직전리 일원 20만㎡의 드넓은 꽃 단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로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