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하구, 영산강하구, 도암만, 섬진강하구, 진해만 II등급으로 하락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최근 우리나라 해역별 해수 수질이 악화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해역별 해수수질 평가결과(2017~2021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해역 WQI 검사에서 I등급(매우 좋음)을 받은 해역 비중은42.3%(11곳)로 2017년 61.5%(16곳) 대비 19.2%p 감소한 곳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