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5~6일 이틀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민지원단(이하 시민지원단)의 개념을 알리고 앞으로 활동을 설명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인천사서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시민지원단은 모두 120여 명으로 10개 군·구 동별로 활동한다.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해 서비스와 연계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산에 나선다. 3시간 교육을 1회 이수하면 인천시장 명의의 시민지원단으로 위촉한다. 지난 8월까지 76명이 교육을 받았고 이번에 40~50명이 추가로 참여한다. 위촉 기간은 교육 수료일 기준 2년 이내며 보수 교육 이수 후 재위촉이 가능하다. 또 신분증을 발급해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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