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2 고양 IR-데이'에 56개사가 참가를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고양시는 지난달 8일부터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다. 시는 이후 서류평가로 30개사를 1차 선발하고 중간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간평가에 선정된 최종 10개 기업은 스킬업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피칭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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