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반기 각 5만원 씩 연 최대 10만원 지원, 11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올해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신청을 받는다.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의 문화·예술·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성동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 재학(예정)생 및 만13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상·하반기 각 5만원 씩 연 최대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나, 하반기 신청 시 상반기 지원금은 소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