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로데오거리 청년거점 조성 기반 마련 위해 강동형 아트테리어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10월 7일(금)까지 ‘강동형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할 점포와 청년 예술가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아트테리어 사업은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이다. 강동구는 천호동로데오거리 경관개선 및 문화예술 청년거점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강동형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천호동로데오거리의 소상공인과 청년 예술가를 매칭하여 소상공인의 매장 내‧외부 디자인 개선과 상품‧서비스 마케팅에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