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경관 저해, 공중위생 문제,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방치된 농촌 빈집을 효율적이고 선제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빈집정비계획을 충북 도내 최초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앞서 실시한 빈집실태조사를 통해 찾아낸 205호의 빈집에 대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할 정비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