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보행자안전시스템’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돼…연내 3곳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특례시가 시야가 가려져 교통사고 위험이 큰 사각지대 3곳에 보행자와 차량 접근 정보를 알려주는 AI 기반 보행자안전시스템을 올해 말 설치한다.

시는 조달청의 ‘2022년 4차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 사용기관으로 선정돼 혁신제품인 이 시스템을 연말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