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 법무부장관인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을)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 4·3특별법 전부개정 및 4·3 군사재판 수형인 직권재심 등 후속 조치에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