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보건소 민원실에서 9월 14일부터 3주간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3주간의 홍보관 운영 기간 중, 학생건강검진 목적으로 방문한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명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우울증 설문·스마트폰 중독 안내문 및 홍보물품 등을 제공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