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가족센터, 다채로운 가족건강 프로그램 실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가족센터)에서는 매년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해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

10월에는 제주시 내 36개월 미만 자녀를 둔 양육자 중 산후 우울감을 경험했거나 현재 산후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엄마를 대상으로 ‘원예치료 집단상담’프로그램, 20 ~ 40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의 돌봄을 위한 마음 돌봄 테라피 및 영양 가득 1인 가정식 만들기 등, 1인가구 프로젝트‘나혼자 잘산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