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제주시청 교육장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9월말 기준 총 173명이 참여,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만 75세이상 고령 운전자는 도 전체 4,898명으로 일부는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그 외 분들은 면허 갱신을 원하는데 도로교통법에 따라 3년마다 교통안전교육과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적성검사를 통과해야 운전면허를 갱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