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30일 중흥그룹∙한국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월 해비타트에 2억원을 기부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올해 현재까지 총 5개 가구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대우건설이 지난 30일 중흥그룹∙한국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故 이용근 선생의 후손 이태백 씨의 노후주택의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