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위군 효령면에서 8월부터 기획하여 시행하고 있는 “슬기로운 경로당 생활” 프로그램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슬기로운 경로당 생활”은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던 어르신들의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건강상담 및 체조는 물론 고무신 아트와 꽃 소반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성취감을 향상을 도우며 실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