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테이블 지원사업 64개소 및 안전한 외식환경조성 사업 22개소 추진 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한 입식테이블 지원사업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에 관내 일반음식점 86개업소가 참여해 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외국인 관광객, 노약자,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375만원(자부담20%)까지 보조되며 관내 일반음식점 64개 업소, 1억5천7백만원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