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부담 완화 ▲경제적 지원 ▲심리·취업·학습 지원 등으로 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대문구는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일명 ‘영 케어러’(Young Carer)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최근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 계획은 ‘안전한 돌봄 사회를 실현하는 서대문구’란 비전 아래 ▲돌봄 부담 완화 ▲경제적 지원 ▲심리·취업·학습 지원 ▲인식·제도 변화 등 4개 분야 16개 세부 사업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