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창군 단군성전보전위원회가 지난 3일 단군성전 본전(고창읍 모양성로 88)에서 제 4355주년 개천절 국조단군 숭봉제를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제례는 초헌관(심덕섭 군수), 아헌관(정일송), 종헌관(양완수), 지역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건히 분향의식을 치르며 축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