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한 1,144만여 원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충남·세종 브랜드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천안지역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 1,144만4850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은 천안시 10월 월례모임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한(FunFun) 클래식’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장학기금은 지난해 천안지역 음식점에서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판매 시 5원씩 적립된 금액이다. 기부금은 천안시와 맥키스컴퍼니의 2019년 7월 인재육성 장학금 후원 협약에 따른 것으로, 매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