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홀 및 특성화활동장 등 갖춰 내년 9월 준공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가 급증하는 청소년 인구에 필요한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체험 수요에 대응하고자 추진 중인 남양산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이 착공 3개월째를 맞아 정상 궤도에 올라가고 있다.

총 공사비 132억원을 투입해 물금읍 가촌리 1312-2번지에 건립될 ‘남양산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 12월 중기지방재정계획반영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 2018년 7월 경남 지방재정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