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2022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 지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10월 19일을 '2022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 치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읍면동 직원들과 합동으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여 체납액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지난‘2021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에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하여 영치 예고만 했었으나, 이번‘2022년 하반기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에는 영치 및 영치 예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동차세 2회 이상, 영치 대상 차량은 2,392대, 체납액은 13억 6천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