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온라인 접수... 금리인상 반영, 시 지원 2.3% → 4%로 높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가 상반기 조기 마감됐던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재개한다.

대전시는 신청인원 증가로 인해 확보된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지난 5월 마감했던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예산 5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다시 상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