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급증 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로‘화장대란’조기해결 공로 인정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3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최초로 장사업무 유공 기관표창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으로 발생한 ‘화장대란’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화장시설 운영을 정상화하여 시민 장례 불편을 해소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