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청렴한 청년 정책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양시는 올해 덕양구 화정터미널에 위치한 청년취업공간인 ‘청취다방’을 직영으로 전면 전환하여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더불어 청년 주도형 우리동네 청취다방도 발굴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관내 소상공인 민간카페 협약 사업 ‘우리동네 청취다방’을 재개한 것이다. 고양시는 민간카페 선별 과정에서 공정성과 청년층의 적극적인 요구 반영을 위해 청취다방 SNS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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