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0억 규모 ‘환경부 통합하천 공모사업’ 창릉천 1차 심사 통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북한산과 한강을 잇는 통합하천사업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인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서 창릉천이 1차 관문인 경기도 심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치수, 이수, 수질 및 환경, 친수시설 조성에 건당 300~4,000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비 50%, 경기도 35%, 시비 15%를 배분하며 국비 지원 사업으로는 최고의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