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문화예술지원사업과 함께 성장한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올해로 18회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바야흐로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다. 청명한 가을날 책의 향기에 푹 빠질 수 있는 북(book) 페스티벌이 마포구에서 열린다.

마포구는 오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3일 동안 홍대 앞에 위치한 서교예술실험센터와 서울생활문화센터서교에서 ‘제18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