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의원, “경제위기 다가오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기업투자 필요해”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100대 기업의 사내유보금이 10년 만에 천문학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기획재정위원회)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대 기업의 사내유보금이 2012년 630조원에서 2021년 1,025조원으로 10년간 395조원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