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서 수강생 댄스, 악기 등 솜씨 자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1일 불광천 수상무대에서 ‘제27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지역 대표축제 ‘파발제·은평누리축제’와 연계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마련했다. 불광천 수상무대를 찾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해 지역주민 등 1만여 명이 몰리며 큰 활기를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