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서비스 양적 확대와 돌봄의 질적 내실화 등 필요성 제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황순자 의원은 30일 제29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 실태를 지적하고 돌봄 확대 및 돌봄서비스 운영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황순자 의원은 이번 5분 자유발언에서 “저출산 현상 심화 및 맞벌이 가정 증가 등으로 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방과 후 돌봄확대 및 돌봄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