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9,620원보다 시급 1,537원, 월급 32만1,233원 많은 금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천구는 2023년 금천구 생활임금을 서울시 생활임금과 동일한 금액인 시간당 11,157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금천구 생활임금은 내년 최저임금 시급 9,620원보다 1,537원 많은 수준이며, 올해 생활임금 10,766원보다 3.6% 인상된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최저임금보다 32만 1,233원 많은 233만 1,813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