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39회 청량문화제 일환으로 봉화의 전통 민속놀이인 삼계줄다리기가 10월 1일 봉화읍 내성대교에서 봉화군 새마을회 주관으로 재연됐다.

봉화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약 500여 명이 재연한 삼계줄다리기는 조선 철종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문화행사로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봉화의 전통 민속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