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인간 중심 유교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작점에 논산이 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국내 최초의 유교문화 전문기관으로, 유교문화 및 국학 진흥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교문화 세계화에 앞장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유학의 고장’ 논산에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지난 1일 대통령비서실의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손진우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등 주요내빈과 도ㆍ시군 관계자, 지역유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